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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

복면가왕: 음악대장 시리즈(10)- 백만송이 장미

by 올이즈웰 201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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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 [문화/예능] - 복면가왕: 음악대장 시리즈(9)- 음악대장 매일 매일 기다려

 

개요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을 중심으로 연재한지도 어느새 10번째가 되었다. 한 100번 정도 쓰고 싶지만, 언제까지 그의 독주가 지속될지 모르겠다. 언제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직업이 가왕인 음악대장이 고맙다.


 

도전자들

백세인생 승리!

예뻐졌다의 박보람! 

램프의 요정 승리!

태양의 후예 배우 김민석 

 램프의 요정 승리!

가수 영지 

 


 

음악대장 출격


음악대장이 출사표를 던진 이번 곡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이다. 하다하다 트로트까지 하는구나 싶다. 그의 아름다운 저음이 듣는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가사가 한구절 한구절 너무 좋았다. 음악대장의 장점 중 하나인 미칠듯한 고음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의 목소리 자체가 예술이였다.


 

 

평가

매번 평가단들의 반응은 말을 잃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보호하고 싶다는 평가에 안아달라는 음악대장! ㅋㅋㅋ 그의 이런 확 깨는 모습이 어떤이에게는 별로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다. 음악대장이 잔잔한 노래를 부르면 네티즌들은 자진 하차 하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번회에도 잔잔한 노래를 불러서 김성주가 물었다. 가왕자리를 내려놓기 위한 선곡이냐고? 음악대장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고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가수 윤하의 평가

음악대장의 이런 병맛! 

ㅋㅋㅋㅋㅋㅋ

김성주의 질문! 

멋지다! 

고럼 고럼! 


 

결언

가왕과의 대결을 펼친 '램프의 요정'은 목소리가 너무 유명해서 1라운드 때부터 알았지만, 짐짓 모른척 했고, 음악대장이 이김으로 록의 전설 김경호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경호는 자신의 명성대로 너무나 잘해서 누가 이기느냐가 별로 중요한게 아니지만, 음악대장의 팬으로써 음악대장이 승리를 하여서 좋았다. 좋은 노래를 매번 들려줘서 너무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모든이에게 부가 넘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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