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시리즈(7)- 전설이 되다.

일밤 1부 복면가왕 54회.2016.04.10.

전편보기↓

2016/06/01 - [문화/예능] - 복면가왕: 음악대장 시리즈(6)- 복면가왕의 의도를 벗어난 음악대장

 

 

개요

전설이라는 것은, 어떤 누구도 넘보지 못할 고지에 이른 자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복면가왕에서 5연승 타이틀은 음악대장 이전의 가왕이였던 캣츠걸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 음악대장 역시 타이를 이루었다. 이번회가 중요한것은 그 누구도 오르지 못한 고지를 정복하기 위해서 음악대장이 출격하기 때문이다. 복면가왕에는 매회 쟁쟁한 가수들이 나오는데, 이번회 역시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많이 출현하였다. 이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음악대장은 방어전을 훌륭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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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

투표하세요의 승리!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이민우!

 

보헤미안 랩소디 승리!		가수 팀!

 

투표하세요 승리!		아시아의 재즈 디바 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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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출격

초대 복면가왕이였던 EXID의 솔지가 음악대장의 노래를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고, 이미 왕팬이 되어버린 유영석은 음악대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어서서 잘하라고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그리고 나온 MBC의 병맛 멘트 '꺄아앙' ㅋㅋㅋㅋ 엠비씨 멘트 담당자들 사랑합니다.^^

이번회에 음악대장이 출사표를 던진 곡은 대한민국에 전설적인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이다.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은 데뷔와 은퇴 모든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그 당시 주역이였던 서태지와 양현석(YG)은 지금도 가요계에 엄청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설이 되려는 자가 이미 전설이자의 노래를 선택한 것이다.

음....무슨말을 해야할까.....할말을 잃게 만든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도 너무나 훌륭하지만, 음악대장에 의해 다시 살아난 '하여가' 역시 너무나도 훌륭했다. 속삭임과 고음을 넘나들며, 음을 가지고 노는 듯한 목소리는 듣는이를 모두 닭으로 만들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른다. 이미 몇번을 들었지만, 리뷰를 위해 다시 듣는데도 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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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초대 복면가왕 EXID 솔지		정...정말 그런것 같다

CG담당 나와라~ㅋㅋ		멘트 담당 나와라~ㅋㅋ

 

미친 CG		병맛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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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되다.

결론

예상대로 음악대장이 승리를 했다. 투표하세요는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가수 한동근이였다. 지금까지 엄청난 가수들이 있었고, 그 가수들의 위에 섰던 가왕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가왕을 몇주동안 지켰던 빼어난 가수들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빼어난 가수들 위에 서려는 자가 있었고, 마침내 서게 되었다. 바로, 음악대장이다. 음악대장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어릴적부터 우상이였기 때문에 선택하였다고 한다. 국카스텐의 하현우라고 짐작대는 음악대장도 점점 누군가의 우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을 아닐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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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2016/06/03 - [문화/예능] - 복면가왕: 음악대장 시리즈(8)- 매일 똑같은 가왕이지만 너와 함께라면...

 

모든이에게 부가 넘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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