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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돈

서민갑부: 옥화씨의 고소한 인생역전(김장사) 성공비결

by 올이즈웰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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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 갑부 85회


희망을 쏘다!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점은 두가지다. 하나는 어려운 역경을 견뎌내고 마침내 성공을 거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민도 갑부가 벌 수 있다는 것을 손수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도조차 안하는 것이다.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다. 부자나 권력자나 금수저나 이런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욕하기 전에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한다. 

이번회 주인공은 김을 팔고 있다. 물론 사이드 메뉴로 튀각등을 팔고 있지만 기본은 김이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김이 왜 김이라 부릴는지 아는가?ㅋㅋ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한장에 250원! 이렇게 단가가 낮은 김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옥화씨를 따라가보자!

김 장사하게 된 계기그리고 희망

어려운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김장사를 하였는데 어머니의 말씀 중에 " 내가 장사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려워도 김은 사먹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김장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길이 순탄하지 많은 않았다. 

맛없다고 반품을 요구하는 손님이 있고, 텃세를 부리는 시장 상인들도 있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연구하고 정직하게 좋은 제품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하였다. 소문에 소문을 듣고 해외에 가기 전에 몇십만원씩 사가는 손님들도 늘었다. 현재는 사위와 남편과 함께 김장사를 하고 있다. 서로의 역할을 맡아 빠르게 정확하게 처리하고 김 비수기인 여름에서 부각을 팔고 김에 바르는 기름은 직접 기계를 도입하여 짠다. 김도 김이지만 부각과 기름 역시 손님들에게 좋은 평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옥화씨의 성공비법

"성공 비법이란 끊임없이 참는거죠. 인내! 그러면 언젠가 성공할 것 같아요. 성공에 대한 길은 항상 열려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뭐야 하나마나한 말이군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정말 한 분야를 끊임없이 참고하는 사람은 대단하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해야 할것이다. 


글을 읽은 모든이에게 가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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