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돈

최고 기업의 성공전략, 사람에 집중하라.(KBS 스페셜)

by 올이즈웰 2016. 6. 18.
반응형

KBS 스페셜 26회 - 최고 기업의 성공전략, 사람에 집중하라

개요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이다. 수 많은 신생 기업이 생겼다가 또한 사라진다. 그 가운데 거목처럼 버티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들은 단순 버팀에서 머무는게 아니라 물이 흐르듯 그들이 사업을 순탄하게 확장시켜 나간다. 그 기업의 비밀은 무엇일까? 


▷ 넥스트 점프 CEO 찰리킴


"정보화 시대에는 회사에서 사람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요즘 각광 받는 최고의 회사 중 하나인, 우주사업과 전기 자동차 사업에서 저력을 과시하는 테슬라를 포함하여 포춘지 선정 1,000대 기업 중 70%인 700여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2016년 존스홉킨스대학 선정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직장으로 뽑힌 미국 IT기업 '넥스트점프'! 그 회사의 저력은 무엇이며, 넥스트점프의 CEO의 경영철학은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 찰리킴의 운영소신

" 회사는 사람들이 운영합니다. 많은 직원들이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회사 또한 당연히 강해지겠죠. 둘은 유기적인 관계입니다. "

회사의 문화가 직원들의 건강을 전인격적으로 돌봐준다면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 측면에서 여기서 영적인 부분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돕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직원들은 매일매일 더 강하게 성장해 결국 강력한 회사를 만들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 저는 과정에 사로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좋다면 훌륭한 결과는 당연히 따라 옵니다. 사람을 가르치고 성장 시키는 과정은 결국엔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

" 최고의 성과를 내는 적은 수의 사람이 어떤 회사라도 앞지를 수 있다." 

"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보통 교육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거의 50년이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죠. 그 남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곳이 회사입니다. 만약 기업의 모든 문화가 가르치고 배우고 성장 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그 회사는 결국 미래에도 살아남아 엄청난 성공을 이루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회사에서 경영할 때 수 많은 반대가 빗발쳤습니다. 이사회에서 저를 해고하려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가짜 노벨상을 꺼내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거대한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거대하고 담대한 목표입니다.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아직 1%도 오지 못했습니다.  

그는 회사의 근무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관련 최고의 강사들을 섭외하여, 팀별로 운동 성과를 내게 하였다. 운동을 함으로 건강한 신체과 기운을 통하여 회사의 실적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결과로 적중되었다. 


 ▷ 올세인츠 CEO 윌리엄 킴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국 최고의 패션거리 런던의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자리잡고 있는 '올세인츠', IT 기술을 도입하여 일을 간편하게, 간략하게, 손쉽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때 구찌에서 일하다가 버버리에 스카웃 되어서, 거기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지금의 올세인츠 CEO 자리에 오르게된 윌리엄 킴! 그의 경영 마인드는 무엇일까?

● 윌리엄 킴의 운영소신

"우리 내부적인 팀의 욕심은 30초안에 전 세계 고객들이 결제를 가능하게 하자"

"여기 피렌체의 옛 역사를 보면 다빈치의 경우 과학, 미술 이 두 분야를 같이 연구했어요. 현재 글로벌 브랜딩에서는 사람의 감성과 과학 이 두 분야의 조화를 맞추어 미래를 위한 사업 모델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래에는 패션과 기술이 가면 갈수록 하나가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브랜드들은 주로 디지털 인쇄나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디자인 하는데, 우리는 제일 기본적인 상품도 손으로 수작업을 해요. 그래서 모든 그래픽 셔츠 프로그램이 우리 브랜드의 경우에는 디자인 디테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편이에요"

"우리 회사의 문화는 직원들과 모든것을 공유하자는 거예요. 정직하게, 저는 연말 결과도 직원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줘요. 그래서 우리가 늘 이야기하는 '투명한 기업문화' 서로 공유되니까 회사가 한 커뮤니티, 한 비전, 한 회사가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디지털은 문화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일 큰 숙제가 '내부적인 조직에서 디지털을 믿느냐' '변화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이 더 큰 문제라고 보고요.

"디지털은 바로 사람 마음의 생각이에요. 제일 중요한 변화는 임원이 되었든 팀원이 되었든 마인드셋의 변화죠."


결언

변화의 바람은 멈추지 않고 분다.

멈추어서 도퇴 될것인가? 변화의 바람을 탈것인가?

회사는 '이윤 추구'가 목적이지만, 그 과정 가운데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지 않고 상생으로 가는 마인드가 개인적으로 많이 와 닿는다.


모든이에게 부가 넘칠지어다. 아멘 

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공감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