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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

무한도전-공포특집 귀곡성

by 올이즈웰 201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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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무한도전 488회

계속해서 릴레이툰이 진행되는 과정중에 또 다른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 바로 영화 곡성의 영화를 모티브로 한 공포특집 '귀곡성'이다. 


▷ 광희 여자친구 그리고 공포특집 퀴즈풀이

난데없이 광희가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밝히는 무도! 보면서 뭐지 싶었다. 왜냐하면 연예인 대부분이 연예를 할 경우 몰래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너무나도 어이없을 정도로 당당히 밝혔기 때문이다. 몇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무도에 들어온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광희가 잘 녹아들지 못하고 분량이 별로 없다보니 초반부터 광희에게 집중시키고 광희의 분량을 늘려주고 이슈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이것마저 잘 받아치지 못하였다 ㅜㅜ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데 계속해서 질질 끍고 있는 릴레이툰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네이버 조회수를 보자면 어마어마한 관심사 속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재미 없는 것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이번회부터 시작된 여름 단골 메뉴 공포특집이 시작되었다.


영화 곡성의 무서운 흥행으로 유재석의 황정민 역할부터 멤버들이 곡성 출연진으로 분했다. 그런데 이번회는 맛보기에 불과하다. 퀴즈를 풀어서 무섭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많이 가져가고 그것을 가지고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드라마 세트장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멤버에게 초대장을 날린다. 

무도 초창기부터 무도 멤버가 끊임없이 보여준 이미지는 겁쟁이 이미지였다. 이것이 방송용인지 실제인지 알 수 없지만, 그들의 놀라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예능에서 약간 진지 하자면 가학적인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진 않았으면 좋겠다. 

▷ 귀곡성 본편은 다음회에...

이번회는 결국 맛보기를 통해 본편의 기대감을 심어 놓은 회가 되었다. 무한도전 공포특집을 기대하는 시청자라면 다음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글을 읽은 모든이에게 가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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