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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

무한도전-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유재석 박명수

by 올이즈웰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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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무한도전 487회

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에서 거론되었던 다른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누구로 살것인가?에 대하여 실행을 하였다. 당시 홍진경은 유재석과 박명수의 육신도 취해야 하는거냐고 말하면서 웃음을 안겨주었다. ㅋㅋㅋ 유재석이 대한민국 방송계 특히 예능쪽에서 탑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의 삶을 부러워하고 유재석처럼 산다는것이 압도적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네티즌과 멤버들은 박명수의 삶을 원했다. 자유롭다고!! 의도치 않게 예능 프로에서 자유에 대하여 묵상해 보게 되었다.


▷ 아바타

다시 만나 누구로 살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하는데 이걸 한마디로 압축시키는 정준하! 이건 똥이냐 금이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에 관하여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자신이나 박명수로 누구로 정하든 형은 외모적으로 많은 득을 보는것이라고 ㅋㅋㅋㅋ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정준하가 키도 크고 얼굴도 박명수보다 나아 보이는데 음 비교가 힘들기 하다 ㅋㅋㅋㅋ

말 실수를 잘안하는 유재석인 큰 말실수를 하였다. 명수형이 자신과 비교해서 천해 보이다고 ㅋㅋㅋㅋ

인터넷 댓글을 보면 이거 너가 쓴거냐고 하면서 글씨체가 너라고 하는 명수옹의 재치는 이번회에서 가장 재치있는 말이였다고 생각되어진다.


평상시 소심하다고 소개한 한 PD는 박명수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자원하여 박명수의 아바타가 되어서 부국장에게 감히 평상시에는 할 수 없는 말과 태도를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유재석 아바타는 항상 1인자를 부러워했던 박명수가 직접하였다. 여기 나온 사람들은 아바타 역할을 잘 하였다고 하였지만 내 눈에는 박명수가 한 역할은 유재석이 아닌것처럼 보였다. 

마지막은 바꿔보니 각자 주어진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훈훈함으로 마무리 되었다.

글을 읽은 모든이에게 가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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