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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

무한도전-분쟁조정위원회 히트다히트

by 올이즈웰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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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사건은 '히트'라는 단어에서 출발한다. 잭블랙의 집에 가는 것이 취소되어 무도 멤버끼리 노는 자리에서 '히트다 히트'라는 말을 계속 사용함으로 유행어가 되었다. 그런데 이 유행어를 가지고 하하가 광고를 찍어서 이윤을 보게 되고, 원조는 박명수 자신이라고 이의를 제기하여 분쟁조정위원회까지 열게 되었다. 


▷ 황광희 연애 소식

무한도전은 공개적으로 막내 광희가 연애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보통 연예인들은 숨기기에 급급한데 여기는 대놓고 알려줬다. 그리고 광희 연애 사실을 알리고 난 뒤의 시청자 반응!!!.... 그러하다..ㅋㅋㅋㅋ

▷ 속초 포켓몬고

대부분이 알듯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고가 한국에서는 정식 으로 출시가 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유저등은 우회하는 방법등을 통하여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 한다.


이 게임은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서비스 되는 지역이 제한되어 있는데 '속초'에서 가능한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이 속초로 몰리고 있다. 이를 무도에서 살짝 언급해 주었다. 

▷ 분쟁조정위원회

앞서서 언급했지만, 유행어를 놓고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렸고, 예능을 겸한 법적 지식을 알려주었다. 멤버들끼리 토론을 하여 판결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변호사들을 초빙하여 의견을 물었고 이유를 들어보았다.

특히나 게스트로 김영철, 10년만에 무한도전에 출현한 김현철이 나와서 큰 웃음을 주었다. 일반인은 알지 못했던 알려진 유행어에 숨겨진 사연들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지막 게스트로 김신영이 출연하였다. 어떻게 보면 하하, 박명수 보다 김신영이 '히트다 히트'의 원조격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갈까 기대했는데 다음 이시간에...ㅜㅜ


▷ 결언

개인적으로 릴레이툰을 시작하면서 무한도전은 노잼의 길을 걷는 것 같다. 릴레이툰은 너무나도 재미없고 하나도 기대가 안된다. 다행인 것은 다음주에 마지막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분쟁조정위원회도 다음주로 간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2주로 할 주제인간 싶다. 바라는게 있다면 한회에 한 주제만을 가지고 다루어 주었으면 좋겠다.


글을 읽은 모든이에게 가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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